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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투텐 (TEN to TEN) EP [Sound and Vision]
누군가를 위해 어깨 들썩이는 음악을 틀어야 할 순간이 온다면 ‘Sound and Vision’
프롬-“춤출 수 있을 것 같아 아침 열시부터”
황소윤(새소년 보컬)-이 음악은 술을 마신 것 같다. 살랑살랑 몸을 흔드는 게 아닌 거 같은데? 아무래도 제대로 노는 것 같다.
보보(노브레인 기타)- 알고 보니 요술 공주였던 옆집 동생의 가출 일기를 본 듯한 과거와 미래의 디스코 파티!
3호선 버터플라이 드럼 서현정과 런던에서 사운드 디자인을 공부한 프로듀서 이승규가 만나 ‘텐투텐’이라는 이름으로 시너지를 내어 [Smoke Dance Bar] [Time Machine] 두 장의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, 2020년 새해 더욱 균형 잡히고 한층 더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첫 EP [Sound and Vision]을 발매한다.
EP [Sound and Vision]는 신스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여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가 감싸져 절로 고개가 흔들어지는 음악들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. 보다 넓어진 사운드 스펙트럼 위에 중독성 있는 서현정의 보컬이 더해져 텐투텐이 표현하고자 하는 흥과 섬세함을 두루 표현하고 있는 앨범이다. 텐투텐이 만들어낸 간결하고 신나는 사운드는 ‘즐길 수 있는 음악’으로 리스너들의 어깨를 들썩일 예정이다. 듣는 이 모두 신나는 디스코 파티를 열어보자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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