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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한의 겨울이 우리를 매섭게 만들고
길고 긴 어둔 밤이 우리를 무섭게 만들어도
기어코 따스한 봄이 오고 반짝이는 새벽이 찾아올거에요
포기하지 말고 마음이 담긴 길 함께 걸어 가요

푸른새는 이 곡을 겨울의 추운 밤들 안에서 연주하고 노래했지만
봄이 오고 나서야 이 노래를 발매한 이유는 푸른새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.
어지럽고 불안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지만 서로가 더 따뜻해질 날들을 고대하며
혼자가 아닌 '우리'라는 이름으로 꽃 피우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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